2018인천지구의날조직위원회 ‘8大 환경정책’ 공약 포함 촉구
2018인천지구의날조직위원회 ‘8大 환경정책’ 공약 포함 촉구
  • 하천살리기추진단
  • 승인 2019.12.1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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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보 2018.05.02
인천지역 환경단체가 6·13 지방선거에 출마한 인천시장과 인천시교육감 후보 등에 환경정책을 제안했다.
‘2018인천지구의날조직위원회’는 2일 오전 11시 인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인천시민이 그린(Green) 인천환경정책’을 발표했다. 조직위는 이 자리에서 단체 명칭을 ‘2018 인천 환경정책 제안 시민행동’으로 바꾸고, 인천환경정책이 지방선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들이 제안한 지역 내 환경정책은 총 8가지다.
조직위는 “미세먼지 없는 생활환경을 위해 미세먼지 현황을 시민들에게 제대로 알리고 대책 마련을 위해 공론화해야 하며 생활 속 악취관련 민원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악취·소음 해결을 위한 방은 모색해야 한다”며 “재생에너지 3020 계획에 발맞춰 지방정부 차원에서 시민참여형 신재생에너지도시를 구축하고, 쓰레기 배출 저감을 위한 공공청사 쓰레기 제로 운동을 시작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공원일몰제에 대비 공원·녹지 예산을 적극 편성하고 생물다양성 교육 및 홍보, 하천살리기 추진단 취지 복원 등도 요구한다”며 “인천시 녹색산업지원센터 설치 및 군·구별 화학물질 관리 조례 제정도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직위는 그러면서 “지속가능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인천시 지속가능발전 78개 지표를 토대로 사업 이행점검을 할 지속가능발전위원회를 설치하고 시·시교육청·민간이 함께하는 환경교육도 해야 한다”고 했다.
김경희기자

출처 : 경기일보(http://www.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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