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뭇가지로 곤충만들기, 보물찾기, 떡메치기 등 각종 체험행사와 그림그리기, 글짓기,디카찍기 등의 참여행사, 비보이공연, 장수천 생태습지탐사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청소년들이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장수천은 인천시에서 가장 수질이 깨끗한 하천으로 ‘반딧불이와 함께하는 하천’이라는 테마처럼 살아있는 하천으로 거듭나기 위해 장수천네트워크를 비롯한 많은 단체와 개인들이 노력하고 있다.
장수천네트워크의 김성근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하천을 더욱 사랑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며 내년행사는 더욱 알찬 내용으로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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