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가 어제 6월14일 승기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에서 자율 환경 협의체, 환경감시모니터링 요원, 1사1하천 참여사업장, 동 자생단체 등 약 300여명이 참여하여
승기천변 유해식물인 환삼덜굴,단풍잎 돼지풀 제거 및 각종 쓰레기 등 약 1톤을 수거했다.
연수구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UN 녹색기후기금(GCF) 2차 이사회 개최를 대비해 후보도시로서 인천에 대한
깨끗한 이미지를 조성하여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하천을 만들고자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고남석 연수구청장은 주민들 앞에서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 승기천을 인천의 깨끗하고
이날 고남석 연수구청장은 주민들 앞에서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 승기천을 인천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대표 하천으로 만들기 위해 주민들의 봉사활동 적극 유도로 승기천 지킴이 활동 실시, 1사1하천 가꾸기 사업을
활성화 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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