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의 따사로운 햇살아래 서구노인인력센타의 EM환경지킴이 어르신 100여분을 모시고 전년성 서구청장님과 관계부서장 그리고 공촌천네트워크가 공촌천의 정화를 위해 한자리에 모여 행사를 개최하였다.
평소 관내 공공시설의 생활환경을 악취로부터 정화하는 환경지킴이로 공공근로 활동을 하시는 어르신께서
가을볕 가득한 오후 공촌천에서 하천정화를 위한 정성어린 봉사의 시간이 었다.
어렸을때 뛰오놀던 하천가를 그리며 이제 손자들이 다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깨끗한 하천을 만들고자 다짐을 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인천에서 물장구치며 냇가에서 자연스레 휴식을 취할수 있는 그런 하천이 될 것이다 그 가능성을 올해 유월에 하천 캠프를 공촌천 상류에서 개최함으로 입증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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