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4. 13 (일) 볍씨파종~
일주일 전에 볍씨 소독....
그리고 일주일 후에 보니 벌써 싹이 틔었네요
제철을 먼저 알고 생명의 싹을 틔웁니다..
신비롭고 경이롭습니다.
모판에 서너알씩 일일이 손으로 볍씨를 심었습니다.
이 씨앗들의 싹이 자라서 벼이삭이 되고 쌀이 되어서 우리를 풍요롭게 하겠지요
마음부터 먼저 부자가 되어 봅니다~~
새싹을 맞이하는 농부의 이 투박한 손이 눈물 나도록 아름답습니다
모판을 온실에 두고 물을 잘 주어야 모가 제대로 자란답니다..
농부의 흘린 땀으로 곡식이 영근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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