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건설 직원들로 구성된 ‘포스코 훼밀리 봉사단’은 지난 19일 연수구와 나동구 사이를 흐르는 승기천에서 ‘1사 1하천가꾸기’의 일환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포스코 직원 200여 명이 참여해 각종 폐비닐과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승기천 생태계 복원을 위한 하천변 산책로 정화활동과 위해식물 제거를 실시했다.

‘포스코 훼밀리 봉사단’은 분기마다 환경정화활동을 펼치는 것은 물론 관내 청소, 연수노인회 급식봉사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침으로써

지역사회를 지키는 든든한 파수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김종예 승기천 간사는 “다양한 봉사단체들의 활동 덕분으로 승기천이 더욱 깨끗해질것이며,이런 봉사를 펼친 포스코 건설은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기관으로 각인되어질것으로 믿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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