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인천대공원 인근 반디 논에서 벼베기와 탈곡을 하고 있다. 아시아뉴스통신/이정규기자
기사입력: 2015년10월25일 18시11분
(아시아뉴스통신=이정규 기자) |
24일 인천청소년수련관에서 떡메치기, 윷놀이, 새끼꼬기 놀이를 하고 있다. 아시아뉴스통신/이정규기자
24일 영종국악보존회가 인천하천축제에서 농악연주를 하고 있다. 아시아뉴스통신/이정규기자
24일 인천청소년수련관에서 하천사진 전시회 및 금주, 금연 운동 사진 전시회를 열고 있다. 아시아뉴스통신/이정규기자
인천하천살리기추진단은 24일 인천청소년수련관, 장수천, 인천대공원, 너나들이 캠핑장에서 ‘제2회 인천하천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는 인천 대공원 인근 반디 논에서 벼베기와 탈곡행사로 시작됐다. 또 음식물쓰레기 발효법, 장수천 물고기 관찰 및 둘러보기, 영종국악보존회 전통 사물놀이로 진행됐다. 축제 현장에서는 미퍼스트 운동본부, 장수천 네트워크 등 봉사자들이 자발적으로 체험 프로그램과 부침개, 삶은계란, 찐밤, 찐고구마, 즉석 팝콘 등 먹거리를 제공, 참가 명단에 서명한 학생 및 시민들에게는 소래습지 천일염을 나눠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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