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7.25. 제6회 장수천 큰 물맞이와 장수천 물길탐사 모니터링
우리나라 서해안은 조수간만의 차에 의해 백중사리가 있고, 사리와 조금이 있다.
장수천도 사리와 조금의 영향을 받는 하천이고, 바닷물과 민물이 합쳐지는
기수지역을 가지고 있는 하천이다.
인천의 하천 중에서 바닷물로 바로 유입되는 유일한 하천인 장수천에 이번 사리 때 바닷물의 높이가 962cm까지 높아져 만수동 담방마을 앞까지 바닷물과 물고기 떼들이 밀려 들어온다.
이렇게 희귀한 경관을 주민들과 함께 보고 아름다운 장수천을 홍보하기 위해
이 행사를 장수천네트워크위원들과 주민들이 함께 했다..
물 유입이 많을 때 소형 어선을 이용하여
장수천 물길과 갯골을 탐사 경관현황 및 환경 변화를 모니터링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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