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21. 장수천 반딧불이 서식처(반디논습지) 가을걷이 및 정리작업
2017.10.21. 장수천 반딧불이 서식처(반디논습지) 가을걷이 및 정리작업
  • 장수천네트워크
  • 승인 2017.12.18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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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1. 장수천 반딧불이 서식처(반디논습지) 가을걷이 및 정리작업

환경오염으로 인하여 습지에서 반딧불이가 사라진지가 오래되었고, 반딧불이를 복원하기 위해 많은 노력들을 하여 이제는 전국의 여러곳에서 반딧불이를 볼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처럼 반딧불이는 환경의 지표생물이 되어 오염되지 않은 곳에서 희망의 불빛처럼 어둠속에서 반짝이는 불빛을 우리에게 보여 줌으로 환경을 오염시킨 장본인인 사람이

불안한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효과까지 주는 생물이다.

○ 인천하천살리기 추진단에서 장수천의 테마를 ‘반딧불이와 함께 하는 하천’으로 정하고,

장수천네트워크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은 반딧불이를 복원하기 위해 반딧불이 서식처를 찾아다녔고,

10여년 동안 반딧불이를 복원시키기 위해 수많은 노력을 하였고,

반딧불이 서식여건 모니터링을 꾸준히 실시하여 3년 전부터 적은 개체의 반딧불이를 볼 수 있었다.

○ 또한, 2017년에는 반짝거리며 나타나는 반딧불이를 보러 오는 사람들을 위해

 6월 1일~6월 30일까지 반딧불이 탐방 행사를 진행하여 약 2만여명이 수도권을 비롯해서 먼 지역에서까지 장수천 반디논 습지를 찾았으며, 이를 통해 장수천의 많은 홍보가 되었다.

○ 장수천 상류에 있는 반디논 습지는 장수천과 연계되어 있으며,

장수천의 테마인 ‘반딧불이와 함께 하는 하천’의 중요한  반딧불이 서식처 역할를 하고 있다.

서식처가 있어야 반딧불이가 살수 있고 볼 수 있는 것은 당연하며,

이 반디논 가을걷이 행사와 함께 내년에도 희망의 빛을 다시 보여줄

‘반딧불이’가 잘 서식할 수 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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