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살리기추진단은 인천광역시하천살리기추진단의 새 얼굴이 될 CI를 공개했다. 12월 21일 개최된 심사위원회에서 하천살리기추진단의 비젼을 담고 알아보기 쉬운 컨셉과 안정감, 창의성을 심사기준으로 삼아 총 27작품 중에서 이동준씨의“미래로 도약하는 인천하천, 다시 살아나는 미래 ”가 당선작으로, 이광열씨의 “도시속 희망과 자연이 함께하는”이 차선작으로 선정되었다.

당선작에게는 상금 80만원이, 차선작에게는 상금 20만원이 주어진다. 당선작은 인천광역시하천살리기추진단의 공식CI로써 홈페이지, 발간책자, 기념품, 리플렛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차선작은 기념품, 티셔츠, 현수막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좋은 작품을 보내주신 참가자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당선작, “미래로 도약하는 인천하천, 다시 살아나는 미래”- 이동준

< 작품의도 >
인천 하천살리기 심볼마크 디자인은 한문의 물水 자를 응용하여 표현한
디자인으로 물고기가 깨끗한 물을 찾아 상류로 오르는 형상을 하고 있으며, 인천하천의 수질이 개선됨으로써 물고기가 다시 찾는다는 상징성을 담고 있다. 전체적인 색상은 맑음을 의미하며 민과 관의 정직과 신뢰를 상징하는 청색계열을 사용하고 하단에 녹색은 생명을 의미하는 색으로 살아나는 생명하천 인천하천을 의미한다.

차선작 ,“도시속 희망과 자연이 함께하는”- 이광열

< 작품의도 >

큰 원과 작은 원이 하나로 이어지는 흐름은 민· 관의 하나 됨을 통해 보다 더 크게 퍼져나가는 본 기관의 취지를 담고 있으며, 다양한 컬러는 도시 속다양한 희망을 통해 그 속에 자리 잡은 하천의 모습을 통해 살아 숨쉬는 인간과 자연의 모습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