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7일부터 28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환경부와 UNDP/GEF 국가습지보전사업관리단 주최로 습지와 문화 및 국제심포지엄이 개최되었다.
습지의 중요성을 사회문화적 측면에서 접근하고 습지복원 방안에 대한 토론을 통해 습지의 현명한 이용과 습지보전의 다양한 방법들을 유도하기 위해 계획된 이번 행사는 국내외 학계 전문가와 환경시민단체, 일반시민과 학생 등이 참여하여 관심을 보였다.
인천하천살리기추진단은 습지와 문화행사 중 27일에 진행한 <마임으로 표현하는 습지이야기>에 50여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습지와 하천에 대해 얘기해보고 생각을 글로, 몸짓으로 표현하는 재밌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 하천살리기추진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