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은 오는 31일까지 인천 해경청 문화관을 비롯해 전국 13개 도시에서 '태안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오염사고 특별사진전'을 개최한다.
전시되는 사진은 방제작업에 직접 참여한 기관·단체, 자원봉사자들로부터 수집한 1만점 이상의 현장사진 중에서 기름오염의 심각성과 작품성이 뛰어난 40여점이다.
특별사진전이 끝나면 전국 시·도 홍보관 등 공공이용시설과 각급 학교를 순회하면서 전시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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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해양경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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