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웃음과 함께한 제5회 인천 청소년 하천체험캠프.

- “살아 숨 쉬는 하천! 눈과 마음에 담고 왔습니다.”





즐거운 여름방학을 맞이해 추진단은 제5회 하천체험캠프를 개최, 새싹지기 청소년들과 하천일주를 하고 왔다. 하천에 대한 탐사활동을 통해 내 고장 하천의 모습을 바로 알고 도심 속 생태. 문화 체험을 통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를 배우며 호연지기를 기를 수 있는 기회였다.


올해로 다섯 살을 맞이한 하천체험캠프는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 갯벌과 소금만들기, 수생물 관찰tr, 나뭇가지로 곤충만들기, 연극놀이를 통한 하천이야기 등 다양한 활동을 체험할 수 있었으며 미니올림픽과 캠프파이어로 친교의 시간도 가졌다.

하천체험캠프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자연을 아끼고, 지켜갈 줄 아는 파릇파릇한 주역들로 자라주길 고대해본다.. 한층 발전한 모습으로 내년 캠프에도 만남을 기약하며 기쁨 가득했던 이번 캠프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