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6(목)운영회의겸 불우이웃돕기 바자참여활동

 

2014년 11월6일 12:00~13:00 삼산복지관별관 18명참석

 

10월 활동보고에 이어 11월 활동계획에 대한 간단히

회의를 마무리하고 불우이웃돕기 바자회에 동참하기로 했다.

바자회를 전체적 평가하자면 참 잘했다는 말로 표현하고 싶다.

 

버리기 아까워 재활용 가치가있는 의류와 신발들 작은 생활필수품들... 아나바다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어르신들을 도울 수 있다는 건 마음에 뿌듯함이 남는다.

 

나이가 든다는 것을 볼 수 있는 어르신들이 만들어 놓은 울퉁불퉁한 그릇들, 학습과 교육을 통한 장애인들의 화장품 만들기에 도전하여 나도 도우겠다고 불우이웃돕기 시장에 내다놓은 스킨과 폼 클렌징, 직접 만든 여러 가지 맛있는 먹거리들이 참 다양했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한 작은 마을의 시장을 본

느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