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기천 몸짓축제를 시작합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연과 인간이 하나가 되어간다는 내용의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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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오후 인천 승기천 상류공연장에서 열린 자연 하천 살리기를 위한 '시간과 자연의 몸짓이야기' 페스티벌에서 아티스트들이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사)한국무용협회 인천시지회 주최로 인천의 대표하천인 승기천의 자연생태계 복원에 기여하며, 시민들에게 친숙하고 쾌적한 생활공간으로 다가올 승기천을 기대하며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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