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소개
공촌천

인천시 서구 공촌동 산127-1에서 서구 경서동을 흐르는 공촌천의 유역은 비시가화 지역으로 오염도가 다른 하천에 비해 상당히 낮다.
중류부에 택지개발지가 위치, 청라경제자유구역이 위치 향후 유역내로의 인구 집중이 가중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수질은 다른 하천에 비해 아주 양호한 편이며, 오염물질 배출 부하량도 다른 하천에 비대 상당히 낮은 수준이다. 현재 친수공간조성이 2009년 7월로 완료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촌천 현황

공촌천

인천광역시 서구 공촌동에 위치하며 유역면적 18.77㎢ 길이 8.86㎞의 서해로 직접 유입되는 지방하천 계양산에서 발원하여 일도 유수지를 거쳐 서해로 직접 유입되는 하천이다.

유역의 상류부에는 공촌정수장이 위치하고 있으며 중류부에는 경서지구, 연희지구 등 택지개발 지구가 위치하고 있어 유역내로 인구가 집중되고 있다.

현재 하천주변 개발제한구역은 농경지로 이용되고 있으며 하류부는 해안을 매립한 간석지로 청라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 되어있다.

하구부에 설치되어 있는 배수갑문은 해수침입을 방지하고 있으며, 또한 공촌천하구 우안측으로 공촌하수종말처리장이 있어 인근 유역에서 유입되는 오수를 처리하고 있다.

공촌천은 지금의 공촌교 부근에서 연안습지로 흘러들어가는 짧은 하천이었다.
90년대 중반 지금의 청라지구를 매립하면서 지금의 공촌천으로 길어진 하천이다.
수질은 다른하천에 비해 양호한 편이며 오염물질 배출 부하량도 다른 하천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공촌천 역사

공촌동은 옛 부평도호부 모월곶면 공촌리 지역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부천군 서곶면 관할에 편입되었으며,
1940년 인천부의 제2차 부역 확장 때 흑전정(黑田町)이라는 명칭으로 인천부에 편입되었다.
1946년 1월 1일 왜식 동명 변경으로 공촌동이 되었으며, 이후 연희동 관할에 편입되었다.

  공촌천 조성사업현황

사업명

공촌천 자연형하천 조성사업

목적

도시의 산업화로 인한 오염된 공촌천의 수질개선으로 하천환경을 개선하고 친자연형 하천정비로 자연생태계 복원에 기여하며, 친숙하고 쾌적한 시민생활환경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사업개요
위치 서구 공촌동 산127-1 ~ 연희동 421-108
테마 창포꽃 하늘거리는 하천
규모 하도정비 및 친수공간조성 4.318㎞
제방보축, 하도준설, 자연형 호안조성
습지, 자전기존 농업용 보 및 낙차공 재정비, 산책로 조성
사업기간 2006년 11월 ~ 2008년 10월

사업추진경과
2004년 6월 15일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
2004년 11월
공촌천 테마설정을 위한 토론회 개최
2005년 3월
공촌천 유지용수 및 공간계획 수립을 위한 토론회 개최
2005년 10월
공촌천 설계용역 최종 주민설명회 개최
2005년 11월 5일
공촌천 기본 및 실시설계 준공
2009년 5월 15일
제방 수목식재 완료
2009년 7월 30일
공사 준공